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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7대 비만요소, 당신에게 해당되는 것은 몇가지인가?

2020년 07월 14일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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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은 쉽게 살찌지 않는데 왜 나만 살찌는가? 원인은 바로 여기에 있다.

북경시 건강교육소 전문가의 소개에 의하면 사실상 비만중 70%는 유전요소에 있지만 정신, 음식, 환경 등 요소의 공동촉진하에서만 비만이 시작된다고 한다. 왜 다른 사람은 쉽게 살찌지 않는데 나만 살찔가? 아래 7대 비만요소중 당신에게 해당되는 것은 몇가지인지 살펴보자.

정신적 인소

인체 시상하부에는 배고픔과 배부름을 관할하는 2개 중추가 있다. 연구결과, 과도한 정신적 자극 혹은 정신흥분, 질병 등은 이 2개 중추의 기능문란을 초래할 수 있고 따라서 비만의 발생을 초래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내분비

많은 요소들은 인슐린의 작용부진 혹은 내분비과다를 촉진시켜 지방의 합성을 증가시키고 비만을 초래한다.

식습관

우선, 과식성 비만은 비만의 주요류형으로 섭취한 칼로리가 수요를 초과한 후 지방으로 전환되면서 비만을 초래한다. 둘째는 단음식을 즐기먹는 것인데 섭취한 당의 함량이 증가되면서 체중이 표준을 초과하는 사람의 비률과 당뇨병환자의 비률이 상승한다. 셋째는 식사회수와 관련된다. 연구결과, 하루 2끼를 먹는 사람이 하루 3끼를 먹는 사람에 비해 비만, 당 대사 이상, 지방 대사 이상, 심혈관질병에 걸릴 확률이 뚜렷하게 높았다. 주식을 적당히 제한하고 과일을 후식으로 먹는다면 칼로리의 평형과 인슐린의 효력발생, 대사진행에 모두 유리하다.

운동부족

도시화 진전 추진과 자동차의 보급은 많은 사람들의 활동량 부족을 초래했다. 례를 들어 집에 있으면서 온종일 의자에 앉아있고 야외운동을 하지 않기에 칼로리소모가 감소되고 인슐린 저항, 수용체 저항을 형성하고 칼로리대사장애를 초래하게 된다.

수면부족, 생물시계 문란

연구에 의하면 수면시간이 7시간 채 되지 않는 아이들의 비만률이 뚜렷하게 높다고 한다. 이 밖에, 밤낮리듬도 인체 칼로리대사와 당대사에 영향을 끼친다.

불량한 생활습관

흡연의 체중에 대한 영향은 크지 않지만 이는 엄중한 인슐린저항을 초래해 당뇨병, 고혈압과 심혈관질병의 발생을 촉진시킨다. 또한 음주, 특히 음주시 대량의 고지방류 음식을 섭취해도 비만을 초래할 수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