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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외교부: 다섯가지 조치로 해외 중국공민들에게 도움과 지지 제공

2020년 04월 23일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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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4월 22일발 인민넷소식: 외교부사이트의 소식에 따르면 외교부 대변인 경상은 오늘 정례기자회를 사회했다고 한다. 외교부와 재외공관은 당중앙의 결책포치를 견결히, 전면적으로 관철락착하고 여러가지 류형의 자원을 충분하게 동원하여 제때에 해외 중국공민들에게 지지와 도움을 제공했는데 주요하게 아래와 같은 몇가지 일을 했다.

첫째는 주재국 정부의 외교, 보건, 교육, 경무, 이민 등 부문과 밀접한 련계를 유지하고 외국측이 비자연기, 진단구조와 안전보장 등 방면에서 중국공민들에게 편리와 협조를 주도록 조률했다.

둘째는 령사보호구조전화증설, 위챗단체방개통 등 방식으로 해외 중국공민군체에 더욱 좋고 적시적인 정보자문봉사를 했다. 최근 2개월, 외교부는 12308령사보호전화를 근 17만건 접수했는데 지난해 동기의 3배였다.

셋째는 확진자 혹은 의심환자로 된 중국공민이 제때에 진찰을 받도록 협조했고 치료정황을 계속하여 추적하고 주재국을 독촉하여 잘 치료하도록 했다. 필요한 방역물자를 긴급하게 모아 여러 경로를 통해 재외 중국공민들에게 발급하여 요긴하게 쓰도록 했다. 미국, 영국 로씨야, 일본, 독일 등 국가 주재 중국공관은 관장을 배치하거나 혹은 중국의료전문가들을 조직하여 현지 중국 교포, 류학생과 중국 출자기업 인원들과 영상교류를 하게 하고 의료전문자문과 심리소통을 제공하고 국내 온라인 건강자문봉사를 그들에게 추천해주었다.

넷째는 일부 전염병이 엄중한 국가에 대해 외교부 등 부문에서는 여러 측의 력량과 자원을 협조하여 림시항공편을 파견하는 방식으로 점진적으로 질서 있고 여러차례에 나누어 어려움이 있고 귀국이 시급한 중국동포들을 귀환시켰다.

다섯째는 중점적으로 해외류학인군체를 관심했다. 그들은 자신의 자식을 돌보는듯이 류학인원들을 보살폈다. 4월초까지 외교부는 여러 부문과 조률하여 모집, 조절배치 그리고 여러가지 경로를 통해 해외 류학인원들에게 ‘건강가방’50여만개를 발급했다. 여러 공관들에서는 ‘류학생국내학부모자문열선’을 개설하고 적극적으로 현지 미성년학생들을 위해 실제 어려움을 해결해주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