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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부 보도대변인, 미국 수출통제 새 규정과 관련해 질문에 답변하고 담화 발표

2020년 05월 18일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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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5월 17일발 신화통신: 상무부 사이트가 17일 발표한 소식에 의하면 상무부 보도대변인은 미국이 수출통제 새 규정을 출범한 것과 관련해 질문에 답변하고 담화를 발표했다고 한다.

한 기자가 다음과 같이 질문했다. 미국 상무부가 현지시간 5월 15일 화웨이회사에 대한 수출통제 새 규정을 출범했는데 중국측은 이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는가? 상무부 보도대변인은 중국측은 미국측이 발표한 화웨이회사에 대한 수출통제 새 규정을 관심있게 보았다. 중국측은 이에 대해 견결히 반대한다고 말했다.

상무부 보도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미국측이 국가력량을 동용하여 이른바 국가안전을 핑게로 수출통제 등 조치를 람용하여 타국의 특정기업에 대해 지속적으로 탄압하고 제지하는 것은 시장원칙과 공평경쟁에 대한 파괴이고 국제경제무역 기본규칙에 대한 무시이며 전세계 산업사슬과 공급사슬 안전에 대한 엄중한 위협이다. 이는 중국 기업의 리익을 손상시키고 미국 기업의 리익을 손상시키며 기타 국가 기업의 리익도 손상시킨다. 중국측은 미국측이 잘못된 행동을 즉각 멈추고 기업을 위해 정상적인 무역과 협력을 전개하기 위해 조건을 창조할 것을 촉구한다. 중국측은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해 중국 기업의 합법적 권익을 견결히 수호할 것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