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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공항 모든 국제 및 지역 입항 항공편 모두 처치특별구역에 계류

2020년 03월 16일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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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3월 15일발 인민넷소식: 북경수도국제공항 위챗 공식계정에서 발포한 소식에 따르면 오늘부터 수도공항의 모든 국제 및 지역 입항 항공편은 모두 처치특별구역에 계류한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절차는 다음과 같다. 려객은 해관에서 진행하는 체온측정 등 검역조사를 거친 후 입국심사데스크에서 입국수속을 하며 환승하지 않는 려객은 전속대기구역에서 대기하다가 셔틀버스를 탑승하고 중국국제전람센터 신관으로 향한다. 환승려객은 환승수속을 마친 후 전속대기구역에서 항공기 탑승을 대기한다.

당일 출항 항공편을 갈아타는 환승려객은 처치특별구역에서 환승수속을 마친 후 전용차량을 탑승하고 직접 후속 항공편의 항공기를 탑승한다.

다음날 출항 항공편을 갈아타는 환승려객은 입항 당일 ‘북경시 사회구역 예방통제소조’에서 통일적으로 중국국제전람센터 신관으로 데려다준 후 각 관련 성, 자치구, 직할시 북경주재 사무소에 인계한다. 다음날 각 관련 성, 자치구, 직할시 북경주재 사무소는 려객을 터미널 지정 데스크로 데려다주고 전문인원을 배치해 려객이 탑승수속을 마치도록 인도한다. 려객이 예정 대로 항공기에 탑승하지 못한 경우에는 업무일군이 려객을 상응한 북경주재 사무소에 인계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