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3월16일발 본사소식(기자 김신): 국무원 대만사무판공실 대변인 주봉련은 일전 취재를 받을 때 다음과 같이 밝혔다. 대만사업 시스템과 관련부서, 지방에서는 습근평 총서기가 신종코로나페염 예방통제 및 경제사회발전 사업을 총괄적으로 추진할 데 관한 업무포치회의에서 한 중요연설 정신을 깊이 있게 관철실시하고 각지 대만사무판공실은 국무원 대만사무판공실의 지도하에 일련의 실속 있는 조치를 취해 대만자본기업들이 전염병 예방통제를 잘하는 동시에 질서 있게 업무 및 생산재개를 진행하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했다.
주봉련은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강소성대만사무판공실은 현지의 대만기업의 업무 및 생산 재개를 지지하는 10가지 조치를 관철하여 방역물자, 공급사슬과 물류, 고용난 문제를 해결하고 금융지원강도를 높였다. 복건성 대만향항마카오 판공실은 관련 금융기구와 련합하여 최초로 20억원에 달하는 복건성 중점 대만기업 응급자금 특별대출한도액을 설립했다. 상해, 절강, 안휘, 산동, 광동, 중경, 사천, 천진, 료녕, 강서, 심수 등 여러 지역의 대만사무판공실은 여러가지 구조사업을 적극 전개하여 대만기업의 업무 및 생산복귀 과정에 실제로 봉착한 어려움을 조률하여 해결해주고 대만기업이 중앙 및 지방에서 출시한 전염병 관련 제반 해결조치가 주는 혜택을 동등하게 향유할 수 있도록 보장하였다. 불완전한 통계에 따르면 3월 10일까지 대륙 대만자본 집결지역 기준규모 이상 대만공업기업의 업무 및 생산복귀률은 90%를 초과했으며 그중 복건성 등 지역의 기준규모이상 대만공업기업은 이미 전부 업무복귀 및 생산재개를 실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