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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외교부 대변인: 중로 과학기술 혁신협력의 새로운 성과 기대

2019년 12월 26일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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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2월 25일발 신화통신: 경상 외교부 대변인은 25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중국과 로씨야는 2020년부터 2021년까지 중로 과학기술 혁신의 해를 개최하기로 했으며 량국 과학기술 혁신협력이 더욱 새로운 성과를 거둘 것이라고 밝혔다.

로씨야 대통령 푸틴은 대통령령에 서명하여 23일 중로관계를 더한층 발전시키고 과학기술 혁신 분야의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2020년부터 2021년까지 로중 과학기술 혁신의 해를 열기로 했다고 표시했다.

경상 대변인은 올해 6월 습근평 주석과 푸틴 대통령이 2020년부터 2021년까지 중로 과학기술 혁신의 해를 공동 개최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는 중로가 '국가의 해', '언어의 해', '관광의 해', '청년의 해', '언론의 해', '지방 교류의 해'를 상호 개최하기로 한 데 이은 국가급 테마의 년행사로 다음 단계 중로 관계와 실무협력 발전의 중점 방향을 명확히 하고 쌍방이 지속적으로 협력을 추진하고 량국관계 수준을 부단히 향상시키려는 강렬한 념원과 확고한 결심을 체현했다고 말했다.

경상 대변인은 과학기술 혁신은 줄곧 중로 실무협력중 중점 분야로서 로씨야는 기초연구와 원천혁신 분야에서 독보적이고 중국은 정보통신, 위성항법, 드론, 슈퍼컴퓨터 등에서 세계 상위권을 달리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량국은 장점을 취하고 단점을 보완하며 서로 힘을 빌려 공동으로 기술력과 국제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고 밝혔다.

경상 대변인은 현재 량국 관련부문은 중로 과학기술 혁신의 해 중점 과제 리스트 작성과 실시방안 등에 대해 긴밀히 소통하고 있다고 표했다. 그는 과학기술 혁신의 해 개최를 계기로 량국 과학기술 혁신협력이 새로운 성과를 내고 공동 발전과 진흥을 도모하며 인류의 과학기술 발전을 위해 더욱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