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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외교부: 뽀르뚜갈 지도자의 오문 조국회귀 20주년 관련 적극적 태도표명 높이 평가

2019년 12월 20일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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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2월 19일발 신화통신(기자 정명달): 외교부 대변인 경상은 19일, 중국측은 뽀르뚜갈 지도자의 오문 조국회귀 20주년과 관련한 적극적인 태도표명과 중국-뽀르뚜갈관계에 대한 아름다운 기대를 높이 평가한다고 밝혔다. 그는 중국측은 뽀르뚜갈측과 함께 계속하여 중국-뽀르뚜갈관계가 부단히 새로운 발전을 거두도록 추동할 의향이 있다고 말했다.

경상은 이날 정례기자회견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뽀르뚜갈 대통령 지 소우사와 총리 코스타가 각각 중국 국가주석 습근평에게 서한을 보내고 매체에 성명을 발표하는 방식으로 뽀르뚜갈측은 오문 조국회귀 20년래 취득한 경제사회 발전성과와 '한 나라 두 제도'의 오문에서의 성공적인 실천에 대해 높이 평가하면서 뽀르뚜갈-중국관계가 계속하여 부동한 정치제도와 문화전통인 국가가 조화롭게 공존하는 독특한 사례가 될 것이고 오문이 계속하며 뽀르뚜갈-중국의 전면적 전략파트너관계 발전을 위해 더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측은 뽀르뚜갈 지도자의 상술한 적극적 태도표명과 중국-뽀르뚜갈관계의 아름다운 기대를 높이 평가한다." 경상은 오문이 조국회귀 20년 동안 '한 나라 두 제도', '오문인에 의한 오문 관리', 고도의 자치방침이 전면적으로 관철락착되고 오문이 거둔 성과와 진보는 세상 사람들이 주목했다. 중국-뽀르뚜갈 량측은 친선과 상호 믿음을 기초로 오문문제를 타당하게 해결해 국제사회를 위해 량호한 시범을 수립했다. 중국측은 뽀르뚜갈측과 함께 계속하여 중국-뽀르뚜갈관계를 추동하여 부단히 새로운 발전을 거둘 의향이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