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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왕의 중미가 달성한 제1단계 경제무역협의 언급: 량국과 세계에 좋은 소식

2019년 12월 16일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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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블랴나 12월 14일발 신화통신: 현지시간 12월 14일,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 왕의는 류블랴나에서 슬로베니아 부총리 겸 외교부장과 회담을 진행한 후 공동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슬로베니아 기자가 중미가 제1단계 경제무역협의 문서에서 일치를 달성한 것이 중국-유럽 경제무역관계에 대해 어떤 영향을 끼칠 것인가고 질문했다.

왕의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중국은 계속하여 관세추징을 리용한 경제무역마찰 해결을 찬성하지 않는데 그것은 무역전쟁에는 승자가 없기 때문이다. 중국은 일방적으로 압력을 가하는 수법도 찬성하지 않는데 그것은 세계무역기구의 규칙에 부합되지 않기 때문이다. 량측 단체의 반복적인 소통과 절충을 거쳐 중미는 제1단계 경제무역협의 문서와 관련해 일치를 달성했고 미국측은 단계별 관세추징을 취소하기로 약속했다. 이 협의는 량국의 각자 관심을 해결하기 위한 데 목적을 두었고 상호존중의 정신을 체현했으며 평등협상의 결과이기도 하다. 이 협의는 중국 경제 고품질발전의 내적 요구에 부합되고 중미 량국 인민의 공동리익에 부합되며 국제사회의 일치한 소망에 부합되고 중미 경제무역관계를 점차적으로 회복하고 안정시켜 정상적으로 발전시키는 데 유리하며 둔화되고 있는 세계경제에 신심을 불어넣는 데 유리하며 전세계 무역질서를 위해 안정성을 가져오는 데 유리하다.

왕의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중미관계에는 아직도 적지 않은 중시해야 하고 타당히 처리해야 할 문제들이 남아있다. 미국측은 중국측과 함께 나아가 효과적으로 의견차이를 관리통제하고 호혜협력을 확장하여 협조, 협력, 안정을 기조로 한 중미관계를 확장해야 한다.

왕의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중미가 제1단계 경제무역협의 문서와 관련해 일치를 달성한 것은 제3측의 정당한 합법적 권익을 겨낭하지 않았고 영향주지도 않았으며 도리여 각국, 세계에 대해 모두 좋은 소식이다. 중미 무역협력은 WTO 규칙의 기초하에 진행될 것이고 중국 기업은 시장화, 상업화의 원칙에 따라 미국 및 각국으로부터 더 경쟁력이 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추가할 것이다. 중국은 현재 개혁개방을 심화하고 있고 중국 시장은 기필코 부단히 확대될 것인바 이는 미국에게 기회일 뿐만 아니라 유럽과 각국에 모두 기회가 될 것이다. 중국은 력대로 보호주의를 반대하고 개방형 경제를 구축할 것을 주장하고 있는바 각국은 모두 정상적인 무역투자를 위해 공정하고 차별이 없는 환경을 제공해야 한다. 우리는 각국 기업이 중국시장에서 평등하게 경쟁하는 것을 환영하고 더 많은 유렵 국가의 우세제품이 중국시장에 들어오는 것을 환영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