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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수상 아베신조: 중국행, 일본과 중국 뉴대 더욱 공고히 할 수 있기를 희망

2019년 12월 24일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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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차 중일한 지도자회의가 곧 중국 성도에서 소집된다. 회의 참석전, 일본 수상 아베신조는 중국매체의 서면취재를 받았다. 그는 일중 량측 고위층 방문과 교류는 중요한 의의가 있다고 하면서 이번 중국행이 일중 뉴대를 더욱 공고히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희망했다. 그는 다음해 중국 국가주석 습근평의 일본 방문을 기대했다.

아베는 량국은 이웃나라로 유구한 왕래력사가 있고 모두 본지역 세계평화와 번영에 대하여 중대한 책임을 지니고 있다고 밝혔다.

아베는 일중한 지도자회의에서 광범한 령역에서 진전을 취득한 일중한협력을 총결하고 어떻게 환경보호, 로령사회, 인원교류 등 공동과제에서의 3측 협력을 진일보 심화할 것인지 토론하기를 희망했다. 그는 3국사이에는 이웃나라에만 있을 수 있는 각종 과제가 존재하기에 더더욱 이런 기회를 리용해 진솔한 토론을 진행해야 하고 이를 통해 점차 진행과정을 추진하고 발전기초를 닦아야 한다고 표시했다.

아베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일중 량국 수교 정상화이래 정부와 민간, 지방, 기업 등 여러 차원에서 부단히 우호협력을 심화했다. 당면 국제사회는 거대한 변화와 불안정적 요소가 많은 국면에 처해있는데 제2, 제3대 경제대국으로서 중국과 일본은 협력을 진행해 거대한 력량을 형성해야 한다. 일본측은 중국측과 함께 세계무역기구의 기틀 안에서 디지털경제 새로운 규칙의 제정진전을 추동하기를 희망한다.

아베는 또 중일 량국이 최근 제3측 시장협력방면에서 취득한 진전을 소개했다. 그는 지난해 량측은 공동으로 여러 부문, 관민련합의 ‘제3측 일중 민간상무활동위원회 추동’ ‘일중 제3측 시장 협력포럼 개최’와 관련해 일치를 달성했고 현재 이 항목 협력사업은 진전을 취득했으며 량국 민간기업 등 사이에 52가지 협력비망록을 체결했다고 말했다.

점차 활기를 띠는 중일 인문교류 현황에 대해 아베는 민간교류는 량국 관계를 지탱하는 토대로 지난해 중국 방문 당시 리극강 총리와 함께 올해를 ‘일중 청소년 교류촉진의 해’로 정했고 금후 5년내에 3만명 규모의 청소년 교류를 실현하는 데 일치하게 동의했다. 현재까지 230여가지 활동들이 ‘일중청소년 교류촉진의 해’ 항목에 포함되여있고 총 27만여명이 활동에 참여했다. 다음해 여름 도꾜는 올림픽과 장애인올림픽을 개최하고 2022년 북경은 동계올림픽과 장애인올림픽을 개최한다. 다음해는 또한 ‘일중문화체육교류촉진의 해’로 량국 민간교류가 이번 기회를 빌어 더욱 큰 발전을 취득하기를 기대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