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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톤주재 중국총령사관: 미국 비행기 추락으로 중국 수강생 1명 사망

2019년 07월 31일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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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톤 7월 30일발 신화통신(기자 류립위): 휴스톤주재 중국총령사관은 30일 한 중국 수강생이 일전 미국에서 진행된 비행훈련 도중 불행하게 비행기 추락으로 사망했음을 확인했다. 총령사관은 이미 미국측에 최대한 빨리 사고원인을 밝힐 것을 촉구했다.

휴스톤주재 중국총령사관은 30일 소식을 발표하여 현지시간 7월 28일 오후 5시경 미국 텍사스주 북부 도시 댈러스 부근의 미국 항공학원 덴튼캠퍼스에서 한 중국 수강생이 비행훈련 도중 불행하게 비행기 추락으로 사망했다고 말했다.

소식에 의하면 총령사관은 당사자 가족을 미국으로 데려오는 것과 관련해 령사협조를 제공하고 있고 이미 사람을 항공학교에 파견하여 사후 처리사안에 협조하고 있다고 한다.

중국남방항공회사는 일찍 공고를 발표하여 현지시간 7월 28일 오후 미국 텍사스주 USAG항공학교 덴튼캠퍼스에서 비행훈련임무를 수행하던 비행기 한대가 추락하여 비행기에 탑승했던 남방항공에서 위탁양성중인 수강생 1명과 항공학교 비행코치 1명이 불행하게 조난당했다고 말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