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0일, 관광객이 벨기에 수도 브뤼셀에 있는 왕궁에서 참관하고 있다. 브뤼셀 시중심에 위치한 왕궁은 벨기에 왕실의 업무장소인 동시에 국가 활동과 왕실 활동에 사용되는 곳이다. 왕궁은 여름시즌이 되면 대중들에게 무료로 개방되는데 올해 개방일 활동은 8월 25일까지 지속된다(신화사 기자 장성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