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7월 11일발 신화통신(기자 우가흔): 상무부 보도대변인 고봉은 11일 량측 경제무역팀은 량국 정상의 오사카회담 공동인식 요구에 따라 평등하고 상호 존중의 기초에서 경제무역협상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현재 중미 경제무역팀은 다음 단계 구체적 계획에 대해 소통을 유지하고 있다.
고봉은 이날 열린 정례기자회견에서 상술한 태도를 표명했다.
7월 9일 저녁, 중미 경제무역 고위급협상 량측 인솔자는 통화를 진행해 량국 원수의 오사카회담 공동인식을 락착하기 위해 의견을 교환했다. 고봉은 량측 경제무역팀은 현재 량국 원수의 회담 공동인식을 열심히 락착하고 있다고 말했다.
"중국측의 협상에 대한 립장은 일관되고 명확하며 중국측의 핵심적 관심사항은 기필코 타당하게 해결돼야 한다." 고봉은 량측이 평등한 대화를 통해 서로의 합리한 관심사항을 보살피면 문제 해결방법을 꼭 찾을 수 있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이는 량국과 량국 인민의 리익에 부합될 뿐만 아니라 세계와 세계 인민의 리익에도 부합된다고 했다.
최근 미국측은 일전 추징한 110가지 중국 상품에 대해 관세징수를 면제했는데 이에 대해 고봉은 료해한 데 의하면 이는 미국측의 정상적인 관세배제절차라고 했다. 중국측도 이미 상응한 관세면제기제를 구축하여 기업의 신청에 근거해 처리하고 있다고 했다.
고봉은 또 중국측은 미국이 약속을 진정으로 락착하고 최대한 빨리 국가력량을 리용해 중국 기업을 탄압하는 잘못된 행동을 중단하길 촉구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