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다페스트 5월 30일발 신화통신(기자 원량): 웽그리아 수도 부다페스트 두나이강에서 29일 저녁 유람선 두척이 부딪치는 사고가 발생해 최소 7명이 사망하고 여러명이 실종됐다.
웽그리아 국가방송국은 웽그리아 내무부의 소식을 인용해 현지시간 29일 저녁 10시 좌우 유람선 두척이 부다페스트 두나이강에서 부딪쳤는데 그중 한척이 침몰됐다고 말했다.
보도에서는 웽그리아 내무부가 초보적으로 확인한 데 의하면 친몰된 유람선에는 관광객 32명과 직원 2명이 탑승했는데 현재 15명이 구조되고 7명이 사망했으며 12명이 실종됐다고 말했다.
웽그리아 내무부는 구조작업은 아직도 긴장하게 진행되고 있고 사고원인은 아직 불명확하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