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5월 28일발 신화통신: 국무원 대만사무판공실 안봉산 대변인은 28일 기자질문에 하나의 중국 원칙은 세계적으로 공인받는 국제관계준칙이며 중미관계의 정치적 기초라고 지적했다. 그는 하나의 중국 원칙을 파괴하는 그 어떤 언론이나 행위는 중미관계의 초석을 동요하는 것과 다름없고 중미 량국의 근본리익에 위배되며 아주 위험하기에 우리는 이에 견결히 반대한다고 밝혔다. 안봉산 대변인은 대만 민진당 당국에 ‘대만독립’은 력사의 역류이고 파멸의 길이라고 재차 경고했으며 서양 세력에 의지하여 자기 지위를 높이려는 것은 필연코 자업자득의 후과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엄정하게 통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