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2월 21일발 신화통신: 외교부 대변인 경상은 21일 정례기자회견에서 중국은 계속 공동상의, 공동건설, 공동향유의 원칙에 따라 각측과 함께 제5세대 이동통신기술 5G를 포함한 과학기술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여 전 인류의 복지를 추진하기 위해 적극 공헌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음주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는 세계이동통신대회에서 5G기술이 회의의 열점화제의 하나가 된다. 한시기 동안 중국의 기업이 관련국 5G네트워크 건설에 참여한 것과 관련해 적지 않는 론의가 있었다. 일부 사람들은 중국기업의 제품과 설비에 안전우환이 존재한다며 5G네트워크 건설에서 중국을 배제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경상 대변인은 기자의 관련 질문에 대답하면서 5G는 선두적인 과학기술이지 몇몇 국가의 전유물이 아니라며 이는 세계 경제발전과 세계 각국의 리익, 인류문명 진보에 관계되는 대사라고 지적했다.
경상 대변인은 5G기술은 글로벌화 대세에서 각국간 교류와 협력의 산물이며 국제사회의 공동한 첨단기술 혁신성과라고 말했다. 그는 5G의 세계 산업사슬과 공급사슬, 가치사슬은 고도로 융합되여있기 때문에 인위적으로 분리할 수 없다면서 그렇지 않을 경우 호혜상생의 다자협력에 영향을 주고 개방과 포용의 시장환경에 영향을 주게 되며 공평하고 공정하며 무차별적인 국제규칙을 파괴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