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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중국기업 ‘위협론’ 날조한 미국, 지극히 허위적이고 불공정하며 비도덕적

2019년 02월 14일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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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2월 13일발 인민넷소식: 외교부사이트 소식에 따르면 화춘영 외교부 대변인이 13일 정례기자회견을 주최했다고 한다.

기자: 최근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헝가리에서 만약 화웨이설비를 배치한다면 량국 협력에 문제가 생길 것이라고 경고했으며 슬로바키아와 폴란드 등 나라를 방문할 때에는 해당 나라의 중국 상품구매에 안보리스크가 존재한다는 등 중국을 비난하는 언사를 발표했다. 이에 대해 중국은 어떻게 평가하는가?

화춘영 대변인: 중국은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중동부 유럽방문에서 한 해당 언론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중국과 미국은 근본적으로 다른바 타국의 내정간섭은 종래로 중국의 정책이 아니며 타국 정치에 대한 조종 또한 절대로 중국의 특기가 아니다. 세계적으로 대체 누가 장기적으로, 그리고 지금까지 타국의 내정을 간섭하는 데 열중하고 방법과 수단을 가리지 않고 타국의 정치를 조종하는지에 대해 국제사회 모두 똑똑하게 보고 있을 것이며 모두 자신만의 명확한 판단이 있을 것이다.

미국이 그 어떤 증거도 내놓지 못하는 상황에서 중국 기업에 날조된 죄명을 씌우고 각종 ‘위협론’을 조작하는 실질은 사실상 국가파워를 리용해 기업의 정당한 발전권익과 리익을 탄압하기 위해서이다. 정치수단으로 경제를 간섭하는 이런 행위는 지극히 허위적이고 불공정하며 비도덕적이다. 우리는 미국이 자유롭고 공평한 경쟁의 시장원칙을 준수하고 진정으로 공평, 공정, 무차별 시장환경을 수호하기를 희망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