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하네스버그 4월 8일발 인민넷소식: 8일, 남아프리카-중국 경제무역협회는 하우텡주 부츠버그학원에서 제1회 채용박람회를 개최했다. 중국건설은행, 해신, 중국철도국제 등 36개 남아프리카 중자기업들이 참석했고 근 천명의 남아프리카 학생들이 리력서를 제출했다.
채용박람회에서 현지 학생들은 리력서를 적극 제출했고 기업 책임자와 1:1 소통을 진행했다. 마고니는 요하네스버그대학 3학년 학생으로 중국어를 학습하고 있다. 그녀는 이번 채용박람회를 통해 중자기업에 대한 료해를 증진했고 계속 학업에 정진하여 미래를 위해 준비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남아프리카공화국주재 중국대사 림송첨은 중국이 남아프리카공화국에 250여억딸라를 투자하여 현지에 40여만개 취업자리를 창조했으며 대량의 세수를 공헌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