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꼬 공국 수반인 아베르 2세 친왕의 요청을 받고 습근평 국가 주석이 곧 모나꼬를 국빈방문하게 된다. 프랑스 주재 겸 모나꼬 주재 중국 대사인 적준은 얼마전 중앙라지오텔레비죤방송총국 기자의 취재를 받은 자리에서, 습근평주석의 이번 방문이 중국과 모나꼬 관계 발전을 크게 추진할 것이라며 방문 성과는 중국과 모나꼬 관계 발전에서 력사적 의의를 갖는다고 말했다.
모나꼬 주재 중국 대사 적준은, 중국과 모나꼬 두나라는 국정이 판이하지만 이는 장기간 이어져온 량국 관계 발전에는 영향이 없다고 말했다.
적준 대사는, 습근평주석의 이번 방문은 중국 국가주석의 첫 모나꼬 방문으로서 중국과 모나꼬 관계 발전에서 력사적 의의를 갖는다고 말했다.
적준 대사는 또, 습근평 주석의 이번 모나꼬 방문이 위대한 력사적 사건으로 되여 중국과 모나꼬 관계 발전 력사서에 기입될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과 모나꼬는 예로부터 비교적 좋은 관계를 이어왔다. 모나꼬 국가 수반인 알베르2세 친왕도 중국을 아주 우호적으로 대하며 중국의 발전 사업을 관심하고 지지해 왔을뿐만 아니라 중국의 많은 환경보호 항목에도 참여해 왔다. 알베르 2세 친왕은 체육사업에도 관심을 쏟았고 중국을 십여차례 방문했다.
적준 대사는, 습근평주석의 모나꼬 국빈방문은 량국관계 발전을 크게 추진할뿐만아니라 나라가 크건 작건 서로 평등하게 대하고 친선적으로 지내는 좋은 모범을 세계에 보여줄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