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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한 려객뻐스 사고로 중국 유람객 4명 부상

2019년 03월 18일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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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알라룸푸르 3월 16일발 신화통신: 코타키나바루주재 중국총령사관에서 16일 실증한 데 의하면 중국 유람객이 탑승했던 려객뻐스 한대가 15일 말레이시아 사바주에서 사고가 발생했는데 중국 유람객 4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그중 한명은 부상정도가 엄중했지만 치료를 받은 후 상황이 안정되였다고 한다.

총령사관측은 사고가 발생한 차량에는 중국 유람객 총 16명이 탑승해있었다고 밝혔다. 사고로 4명의 중국 유람객이 부상을 당했는데 그중 3명은 경상을 입어 치료를 받은 후 퇴원했으며 이외 한명은 부상정도가 엄중하지만 생명위험은 없다고 한다.

소식을 접한 후 총령사관은 즉시 긴급응급기제를 가동했고 부상자치료에 협조를 했으며 환자에 대한 효과적인 치료를 병원에 요구했고 관련 려행사에서 후속사무를 잘 처리하고 기타 유람객을 잘 배치하도록 요구했다.

매체 보도에 따르면 이번 사고는 15일 오전 바사주 코타벨루드 지역에서 발생했는데 운전사가 운전과정에 차량에 대한 통제를 잃으면서 미끄러져 도로를 벗어나면서 전복되였다고 한다. 코타벨루드 지역 경찰측 책임자는 현재 운전사가 조사를 받는중이라고 밝혔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