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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인권문제를 리용한 중국 내정 간섭 중지할 것을 미국에 촉구

2019년 03월 15일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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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3월 14일발 신화통신: 미국 국무부의 <2018년도 국가별 인권보고> 중국 관련 부분이 재차 중국 인권상황을 비난한 것을 언급하면서 외교부 대변인 륙강은 14일 중국측은 이에 대해 단호히 반대한다고 하면서 미국측이 색안경을 벗고 중국 인권상황을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대하며 중국 내정에 간섭하는 것을 중지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륙강 대변인은 이날 정례기자회견에서 미국측 보고의 중국 관련 부분은 예전과 마찬가지로 이데올로기의 편견으로 충만되였으며 사실을 고려하지 않고 시비를 뒤섞었으며 중국에 대해 온갖 터무니없는 비난을 했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측은 이에 대해 단호히 반대하며 이미 미국측에 엄정교섭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륙강 대변인은 중국정부는 인권을 고도로 중시하고 보호하며 촉진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새 중국 창립 이래, 특히 개혁개방 40여년래 중국 인권은 큰 성과를 거뒀다고 하면서 중국 인민은 이에 대해 제일 발언권이 있고 국제사회도 모두 알고 있는 사실이라고 말했다. 륙강 대변인은 중국인민은 계속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 길을 따라 확고히 전진하면서 꾸준히 새로운 발전 성과를 거둘 것이라고 밝혔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