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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 송클라주재 중국 총령사관: 중국공민 태풍과 강우 예방해야

2019년 01월 04일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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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코크 1월 3일발 신화통신: 타이 송클라주재 중국 총령사관은 2일 공식사이트에 령사건의를 발부했다. 2019년 제1호 태풍 ‘파북’이 2일부터 5일까지 타이만에 상륙하는데 타이 남부지역과 푸켓 등 지역 중국공민들이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태풍과 강우날씨 안전예방을 강화할 것을 건의했다.

타이 기상부문 소식에 따르면 태풍 ‘파북’은 타이 각 지역 특히 남부지역에 폭풍과 강우날씨를 갖다줄 것이고 타이만과 안다만해 해면 파도는 3메터에 5메터에 달할 것이라고 한다. 전문가 예측에 따르면 태풍 ‘파북’은 1962년 열대폭풍 ‘하리터’ 이후 파괴력이 가장 강한 한차례 태풍재해라고 한다.

송클라주재 중국 총령사관은 타이 남부 지역 중국공민 혹은 푸켓, 코사무이 등 지역으로 관광을 가는 중국공민들이 안전의식을 강화하고 만약 태풍이 있으면 바다에 나가거나 수상종목을 선택하지 말며 불필요한 출행과 야외활동을 피할 것을 건의했다. 만약 꼭 출행해야 한다면 항공편과 도로정보를 밀접히 주시해야 한다고 밝혔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