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지 설정
최신 교육 과학 문화 스포츠 건강 관광 멀티미디어 포토 중국명승 특별추천
이달의 칼럼

외교부 대변인: 조선과 한국 량측의 지속적이고 량호한 소통 지지

2018년 12월 27일 15:48

【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북경 12월 26일발 본사소식(기자 류령령): 외교부 대변인 화춘영은 26일 정례기자회견에서 최근 조한 량측의 소통은 일련의 적극적인 진전을 거뒀다면서 중국측은 반도 남북 량측이 지속적으로 현재의 량호한 소통형세를 이어가 계속하여 상호 믿음을 공고히 하고 관계를 개선하는 것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보도에 의하면 한 소식통이 한국 국방부는 다음해 1월 발행 예정인 <2018년 국방백서>에서 '조선 정권과 조선 군인을 적으로 여긴다'는 서술을 삭제할 것이라고 했다고 한다.

이에 대해 화춘영은 최근 한동안 조한 량측의 공동한 노력하에 반도 남북 량측은 량측 지도자들의 회담 공동인식과 <판문점선언>, <평양공동선언>의 정신을 적극적으로 락착하고 화해협력을 추진하여 일련의 적극적인 진전을 거뒀다고 말했다.

화춘영은 조한 국경통과 철도와 도로 련결 착공식이 26일 성공적으로 개최된 것은 조한 량측에 모두 좋은 소식이며 반도의 평화적 발전에도 적극적인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중국측은 반도 북남 량측이 지속적으로 현재의 량호한 소통형세를 유지하고 계속하여 서로 선의를 보이고 믿음을 공고히 하며 관계를 개선하는 것을 지지한다면서 "이는 반도 문제의 정치적 해결절차의 지속적인 추진에 유리하고 반도 량측과 지역 국가의 공동리익에 부합된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