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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삿뽀로 한 술집 폭발사고로 최소 40명 부상 입어

2018년 12월 17일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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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꾜 12월 16일발 신화통신: 일본 매체의 보도에 의하면 현지시간 16일 저녁 8시 30분경 일본 혹까이도 한 술집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최소 40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한다.

교도통신은 혹까이도 경찰측 소식을 인용해 보도한바 현재 부상자중 한명의 부상 정도가 비교적 엄중하다고 한다.

료해에 의하면 사건 발생지는 홋카이도 삿뽀로시 도요하라구에 위치해있다. 현장 목격자에 의하면 사건 발생시 아주 큰 폭발소리를 들었고 지진과 같은 강렬한 흔들림을 느꼈다고 한다. 폭발이 발생한 후 술집 건물에는 화재가 일어났고 부상자는 구조대원들에 의해 현장에서 구조되였다. 건물 주위에는 사처에 목분, 유리, 돌조각 등이 널려있었고 부근 음식점과 주택도 부동정도의 영향을 받았으며 부분적 건축이 파괴되고 유리가 깨졌다고 한다.

현재 현지 경찰측은 폭발원인을 공개하지 않은 상황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