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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중국, 전세계 최대 e스포츠 시장으로 되여

2022년 07월 28일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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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e스포츠련맹(AESF), 텐센트e-스포츠와 펭긴조사가 일전 2022년 전세계 e스포츠분야리더스서밋에서 <2022아시아e스포츠산업발전보고>를 련합으로 발표했다. <보고>에 의하면 2022년 전세계 e스포츠 관중은 5.32억명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한다.

2022년 전세계 e스포츠 매출규모는 13.84억딸라에 달할 것이고 2025년에 이르러 이 데터는 18억딸라를 초과해 복합 년성장률이 13.4%일 것으로 전망된다. 사용자규모와 매출기여로부터 볼 때 중국은 전세계 e스포츠시장에서 핵심적 지위에 처해있는데 전세계 e스포츠 시장수익의 약 1/3을 기여해 전세계 가장 큰 e스포츠시장이다. 동남아시아, 중남아시아와 라틴아메리카는 e스포츠 시장성장이 가장 빠른 지역이다.

하지만 <보고>가 공포한 력대 사용자 성장규모데터로부터 볼 때 중국 e스포츠사용자 성장속도가 뚜렷이 완화되고 사용자시장이 포화되고 있다. 이 또한 산업이 안정과 성숙으로 나아가는 풍향계이기도 하다. 군체, 제품, 시장의 운영을 세분화하는 것이 점점 필요해졌다.

<보고>에 의하면 2022년 4선 및 이하 도시의 e스포츠 사용자비중이 36%에 달해 최초로 2선도시를 초과했다. 도시화 진척이 심화되고 e스포츠산업 기초시설건설이 강화되면서 e스포츠는 ‘작은 마을 청년’ 오락소셜네트워크의 새로운 류행으로 되고 있다. e스포츠 사용자중 녀성이 차지하는 비중이 40%를 초과했고 34세 이하 청년군체가 여전히 주력군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