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천 1월 13일발 신화통신(기자 주흔, 왕풍): 하루에 두번씩 훈련하는 것이 중국 수영 명장 손양의 평소 훈련절주이다. 곧 14일에 개막하는 국제수영련맹 챔피언스 수영 시리즈경기(심천역)에 출전하는 그는 '로력모범'의 품격을 의연히 유지하고 있었다.
이 경기는 2020년 첫번째 경기로서 손양은 남자 200메터와 400메터 자유형에 참가한다. 그는 "올해는 올림픽해로서 모든 선수에게 특별한 한해이다. 국제수영련맹 챔피언스 수영 시리즈경기 심천역은 올해 첫번째 경기로서 훈련하고 경험을 쌓는 좋은 기회이다. 나는 경기를 위해 특별한 준비를 하지 않았고 경기로 훈련을 대신하며 훈련중에서 개진해야 할 부분을 경기에서 잘 풀어내길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