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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축구, 수준높은 감독 부족 문제 해결하기 위해 노력

2019년 06월 04일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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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축구협회는 6월 2일 빠리에서 <아시아축구련맹감독공약> 프로급 자격증서를 수여받았다. 중국축구협회는 앞으로 단독으로 아시아축구련맹 프로급 감독훈련양성반을 조직할 권리가 있고 더이상 신청하여 비준받지 않아도 된다. 이는 중국 축구의 각급 감독 양성경로를 관통시켜 장기적으로 중국 축구발전을 저애하던 감독, 특히 수준높은 감독이 부족한 문제를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아시아축구련맹은 2017년 9월 1일 <아시아축구련맹감독공약>을 출범하여 아시아 각 회원협회에서 실행했다. <아시아축구련맹감독공약>은 아시아축구련맹과 기타 회원협회 사이의 등급 감독양성과 관련된 협의와 계약으로서 각 회원협회의 자격인정등급을 B급과 A급 및 최고급인 프로급으로 나눈다.

료해한 데 의하면 중국축구가 <아시아축구련맹감독공약>에 가입한 후 향유할 수 있는 권리에는 다음과 같은 것이 포함된다고 한다. 아시아축구련맹은 <아시아축구련맹감독공약> 증서, 양성공약표식, 아시아축구련맹증서준칙을 중국축구협회에 발급한다. 중국축구협회는 단독으로 아시아축구련맹의 B급, A급, 프로급 감독 훈련양성반을 조직할 권리가 있으며 더이상 신청하여 비준받지 않아도 된다. 중국축구협회에서 단독으로 훈련양성반을 조직한 후 중국축구협회는 아시아축구련맹의 감독 양성등급증서와 허가증을 발급할 권리가 있고 아시아축구련맹도 이를 인정한다.

중국축구협회는 올해 4월 15일 <아시아축구련맹감독공약> 프로급 멤버자격을 수여받아 일본축구협회(2018년 12월 획득) 이후 두번째로 프로급인정을 받은 아시아 국가협회가 됐다. 현재 아시아범위에서 일본, 중국, 카타르만이 이 인증자격을 갖고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