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 5월 30일발 신화통신(기자 리화량): 기자가 30일 성도시축구협회에서 입수한 데 의하면 29일 '판다컵' 국제청년축구선수권대회 시상식이 끝나고 한국 U18 남자축구팀의 한 선수가 트로피에 대해 한 모욕적인 행위에 한 데 대해 한국팀 인솔자, 감독, 사건 관련 선수 등이 재차 정중하게 사과했다. 동시에 경기조직위원회는 연구를 거쳐 한국팀이 이번에 획득한 우승트로피를 회수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오전 한국팀 인솔자, 감독, 사건 관련 선수는 '판다컵'조직위원회에 찾아와 재차 조직위원회에 정중하게 사과했다.
한국팀 감독 김정수는 '판다컵'조직위원회의 세밀한 경기조직과 접대에 감사드리고 개별적인 선수의 한 일부 점잖치 못하고 존중이 부족한 행위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한국축구협회는 이미 사건 관련 선수에 대한 처벌절차를 가동했고 처벌결과는 가장 빠른 시간내에 발표할 것이다. 한국축구협회는 진일보의 조치를 취해 류사한 사건의 발생을 방지할 것이다. 그는 축구팀 책임자인 동시에 이번 사건의 주요책임자로서 이번 사건에 대해 깊이 사과한다고 말했다.
사건 관련 선수 박규현도 재차 사과하면서 "저는 모든 사람들에게 진정으로 사과하고 나의 부적합한 행위에 대해 깊은 사죄의 뜻을 밝힌다. 나의 행위에는 남을 불쾌하게 만들려는 의도가 없었고 여러분들이 용서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와 동시에 '판다컵'조직위원회의 연구를 거쳐 한국팀이 이번에 획득한 우승트로피를 회수하기로 결정했다. 조직위원회 관련 책임자는 '판다컵'은 성도시가 중국축구협회의 전폭적인 지지하에 개최한 국제축구브랜드경기로서 경기 및 관련 활동은 6회에 거쳐 운영됐고 이미 국제기구의 높은 인정을 받았으며 많은 국가와 지역의 환영과 광범한 축구팬의 사랑을 받고 있다면서 체육도덕과 체육정신을 위반하는 어떠한 축구팀과 선수든지 경기에 참가하는 것을 모두 환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