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부는 9월 12일 2022년 추석련휴 문화관광시장상황을 공포했다. 문화관광부 데터센터 추산에 따르면 추석휴가기간 전국 관광객수는 연인원 7340만 9000명에 달하고 국내 관광수입은 286억8000만원에 달한다고 한다.
휴가기간 각 지역의 문화관광계통은 자신의 장점을 발휘하여 시장의 공급을 풍부하게 하고 대중의 다원적이고 다양한 소비 수요를 만족시켰다.
올해 추석려행은 어떤 특징이 있을가?문화관광부 및 각종 온라인 관광게통의 종합통계에 따르면 올 추석 련휴에는 가족을 단위로 하는 려행이 비교적 큰 비중을 차지했고 근교려행, 주변려행, 소형휴가, 단거리려행이 휴가관광시장의 주도방향인 것으로 나타났다.
려행류형면에서 볼 때 휴가시간 등 다양한 요인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단거리 본지려행 또는 주변려행을 선택했고 그중 산악형 및 해양형 관광지들이 관광객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현재 국내의 여러 목적지 및 관광지에서는 다양한 체험항목을 선보여 관광객들에게 풍부한 소비선택을 제공하고 있다. 특색농장, 펜션, 미술관, 박물관 등은 휴가철 려행객들에게 중요한 휴식처로 각광받고 있다.
또한 적지 않은 려행목적지에서는 단일한 려행의 기초에서 문화관광+혁신 결합의 융합발전 방향을 적극 모색했다.
중국관광연구원 종합통계에 따르면 올해 법정 공휴일중 려행객의 려행반경이 청명절에 최저점에 도달한 후 점차 단오의 최고점까지 올라갔고 올 추석련휴는 현지려행, 주변레저휴가려행이 관광시장회복의 중요한 절점이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