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월 5일발 신화통신: 중국유인항천공정사무실에서 15일, 천궁2호 우주실험실에 탑재한 감마선편광폭발탐측기는 이미 감마선 폭발시 복사의 고정밀도 편광탐측을 완성했고 예정한 과학목표를 실현했으며 관련 성과는 1월 14일 국제 중요 학술 간행물 《자연•천문학》 온라인판에 발표된다고 밝혔다.
천궁2호는 우리 나라 최초의 진정한 우주실험실로 2016년 9월 15일에 발사에 성공한 후 총 14차례 우주 과학과 응용 임무를 실현했는데 그중에는 중유럽 과학자들이 련합 제작한 세계에서 면적이 가장 크고 넓은 시야와 고정밀도의 첫 편광탐측의기가 포함된다.
소개에 의하면 궤도에서 운행기간, 감마선편광폭발탐측기의 성능은 아주 량호했고 측정이 정확했으며 궤도에서 관측임무를 전부 완성했고 총 55개 감마선 폭발을 탐측했다고 한다. 그중 5개 감마선 폭발에 대해 고정밀도의 편파측정을 진행했는데 이는 현재 국제에서 가장 큰 고정밀도 감마선 편파측정의 견본이다. 감마선 폭발기간 편광도는 10%로 비교적 낮았고 감마선폭발의 단일 펄스내 편광각의 변화현상도 발견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