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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학자, 잡교벼 종자 복제에 성공

2019년 01월 07일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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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주 1월 5일발 신화통신: 중국농업과학원 중국벼연구소 벼생물학 국가중점실험실 왕극건팀은 유전자편집기술을 통해 벼 무수정생식시스템을 구축하고 잡교벼 종자 복제에 성공함으로써 잡교벼 성상이 안정적으로 다음세대에 유전될 수 있도록 했다. 이 성과는 4일 저녁 《자연•생물기술》 잡지에 발표되였다.

잡교벼는 생활력, 내성, 적응성, 생산량 등 방면에서 모체에 비해 우월하고 농업생산 추동에서 중요한 공헌을 하고 있다. 데터에 의하면 잡교벼의 현재 우리 나라 년 재배면적이 2.4억무를 초과하는데 이는 벼 총 재배면적의 57%를 차지하며 생산량은 벼 총 생산량의 65%를 차지한다고 한다. 매년 잡교벼는 250만톤 증산되여 7000만명을 더 먹여살리고 있다.

“이번 성과는 잡교벼의 무수정생식의 가능성을 증명했는바 무수정생식연구령역의 중대한 성과로 중대한 리론적 의의가 있다.” ‘잡교벼의 아버지’ 중국공정원 원사 원륭평은 연구원들이 이런 성과를 빨리 생산에 응용할 수 있도록 힘쓰기를 희망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