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2월 18일발 본사소식(기자 오월휘): 18일 과학기술부는 북경에서 2017년도 전국 과학보급통계데터를 발표했다. 통계데터를 보면 전국 과학보급사업의 발전태세가 량호하고 과학보급경비가 지속적으로 안정적으로 증가했으며 과학보급 활동장소가 빠르게 늘어나고 과학연구시설이 빠르게 개방되였으며 과학보급 전파매체가 날로 다양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소개한 데 의하면 2017년 전국 과학보급 경비조달액은 160.05억원에 달하여 2016년보다 5.32% 증가했다고 한다. 그중 정부조달이 여전히 주체였는데 122.96억원에 달해 전체 경비조달액의 76.82%를 차지했으며 2016년보다 0.66% 증가했다. 그중 일인당 과학보급 경비가 4.51원이으로 2016년보다 0.03원 증가했다.
주의할 만한 것은 과학보급 장소가 지속적으로 증가해 과학보급 장소의 기초건축지출이 37.41억원에 달해2016년보다 10.54% 증가된 것이다. 2017년 전국에는 과학보급장소가 총 1439개였는데 2016년보다 45개 증가됐다. 그중 과학기술관이 488개이고 과학기술류 박물관이 951개로 각각 2016년보다 15개와 31개가 증가되였다. 전국 평균 매 96.60만명마다 하나의 과학보급장소가 있었다. 참관자수도 지속적으로 증가되엿다. 통계에 의하면 과학기술관은 연인원 총 6301.75만명이 참관해 2016년보다 11.61% 증가했으며 과학기술류 박물관은 연인원 총 1.42억명이 참관해 2016년보다 28.85% 증가했다(인민넷 조문판 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