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7월 21일발 본사소식(기자 조성): 순시사업에 관한 당중앙의 통일적인 포치에 따라 7월 20일까지 20기 중앙 제6차 순시는 진주사업을 완성했다. 중앙순시조는 북경, 천진, 료녕, 흑룡강, 상해, 강소, 복건, 산동, 광동, 광서, 중경, 귀주, 서장, 섬서, 청해, 신강 등 16개 성(자치구, 직할시)에 대해 일상순시를 전개하게 되며 관련 성위원회 순시기구와 함께 심양, 대련, 할빈, 남경, 하문, 제남, 청도, 광주, 서안 등 10개 부성급 도시에 대해 련동순시를 전개하게 된다.
순시를 받게 되는 단위들은 각각 순시진주동원회를 소집했다. 각 중앙순시조 조장은 동원연설을 하여 순시사업에 대한 당중앙의 포치와 요구를 깊이 있게 학습관철하고 순시사업을 착실하게 전개할 데 대해 요구를 제기했다.
각 중앙순시조 조장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순시는 전면적인 종엄치당의 전략적인 제도적 배치이다. 중앙순시조는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지침으로 삼아 20차 당대회와 제20기 제2차, 제3차 전원회의 정신을 깊이 있게 학습관철하고 제20기 중앙규률검사위원회 제4차 전원회의의 포치를 참답게 관철하며 ‘두가지 수호’를 근본임무로 삼고 중심을 둘러싸고 전반 국면을 위해 복무하며 문제해결을 지향하고 엄한 기조를 견지하며 체계적 관념을 견지하고 종합적인 감독역할을 발휘하며 계속 실사구시하고 규칙, 규률, 법률에 의거하는 원칙을 견지하여 정치감독을 정확하고 효과적으로 전개함으로써 중국식 현대화를 추진하는 데 강력한 보장을 제공할 것이다.
각 중앙순시조 조장은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정치순시감독의 중점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당중앙이 순시를 받게 되는 지역에 부여한 기능설정과 전략적 포치를 둘러싸고 당중앙의 결책 및 포치 관철실시, 개혁을 가일층 전면적으로 심화할 데 관한 배치의 리행, 발전과 안전의 통일적인 추진, 전면적인 종엄치당의 심층적인 추진, 지도부와 간부인재대오 및 기층당조직 건설강화와 순시정돈개선 상황을 깊이 있게 파악해야 한다. 또한 권력과 책임, ‘제1책임자’와 지도부, 대중들의 반응이 강렬한 문제를 예의주시하여 정치적 편차를 적극 찾아내고 두드러진 문제를 해결하도록 추진해야 한다. 안정적인 발전을 도모하고 공동한 문제를 함께 해결하며 규률기풍을 엄하게 하고 순시사업을 견결히 잘 완수해야 한다.
순시대상단위 당조직의 주요책임자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순시사업에 관한 당중앙의 포치와 요구를 깊이 있게 학습관철하고 정치적 립지를 높이고 자각적으로 감독을 받으며 순시에 주동적으로 협력하고 정돈개선을 착실하게 틀어쥐며 순시를 계기로 당중앙이 부여한 직책과 사명을 더욱 잘 리행하고 고품질발전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실제 행동으로 ‘두가지 확립’을 확고하게 옹호하고 ‘두가지 수호’를 단호하게 실천할 것이다.
알아본 데 따르면 각 중앙순시조는 순시를 받게 되는 지역에서 2개월 반 정도 근무하게 되는데 이 기간에 전문 당직전화와 우편함을 설치해 주로 순시대상단위 당조직 지도부와 그 성원, 직하급 당조직 주요책임자와 중점일터 사업일군의 문제를 반영하는 래신래방과 전화를 통한 제보를 수리하게 되는바 주로 정치규률, 조직규률, 청렴규률, 군중규률, 사업규률과 생활규률 등 방면의 문제를 제보하고 반영한다. 순시조 민원접수기간은 2025년 9월 23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