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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열제 많이 먹을수록 효과가 더 빠른가?

2024년 05월 17일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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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구강온도가 37.3℃ 이상이거나 겨드랑이온도가 37.℃ 이상이면 발열로 정의한다. 모든 사람의 기초체온이 다르기 때문에 이것은 참고치일 뿐이다. 특이 아기들은 온도계의 수치를 봐야 할뿐더러 불편한 증상, 정서, 기력 등 이상적인 표현이 없는지 관찰해야 한다.

1. 일반적인 해열제

일반적인 해열제에는 아세트아미노펜(乙酰氨基酚), 이부프로펜(布洛芬), 아스피린, 아네르긴(安乃近), 니메술리(尼美舒利) 등이 있는데 마지막 3가지는 일반적으로 어린이에게 사용하지 않는다.

2. 해열제 사용법

이부프로펜과 아세트아미노펜을 함께 사용하여 해열시키는 것을 권장하지 않고 아세트아미노펜과 이부프로펜을 바꾸어가며 사용하여 해열시키는 것도 권장하지 않는다. 비록 함께 사용하거나 바꾸어가며 사용하면 더욱 효과적일 수 있지만 상술한 방식은 편안감을 개선할 수 없으며 또 이런 체온하락이 림상에서 의의가 있는지 확인되지 않았다. 일반적으로 약을 사용한 후 60분내에 치료효과를 관찰할 수 있으며 3~4시간이 지난 후 최적의 치료효과에 도달할 수 있다. 만약 아세트아미노펜을 복용한 후 3~4시간이 지나도 체온이 여전히 높고 불편함 증상이 개선되지 않았다면 아세트아미노펜을 이부프로펜으로 직접 교체할 수 있다. 주의해야 할 것은 아세트아미노펜을 이부프로펜으로 바꾸거나 이부프로펜을 아세트아미노펜으로 바꾸는 것은 단순한 약물교체이지 번갈아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지속적으로 열이 나거나 새로운 증상이 나타나면 제때에 진료를 받아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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