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장암은 가장 많이 알려진 악성종양 중 하나로서 일단 발견되면 기본적으로 이미 말기에 이른 상태이다. 그렇기 때문에 취장암의 조기진단은 아주 중요하다. 물리학자조직넷 8일 보도에 따르면 미국 희망도시 암연구쎈터 과학자들이 초기취장암 진단정확도가 97%를 넘는 혈액검사법을 개발해냈다고 한다. 그들은 최근 샌디애고에서 열린 미국암연구협회 회의에서 실험결과를 공포했다.
연구일군은 이런 혈액검사법은 취장암에서 탈락하는 8개 RNA 단편과 8개 비교적 큰 DNA 표기를 찾아내는 것이 목표인데 이런 물질들은 취장암의 유전자특징을 함께 구성한다고 해석했다.
연구책임자 아자이 고엘은 초기취장암 환자의 5년 생존률은 44%이지만 암이 신체 기타 부위로 확산된 후에 진단받으면 이 비률이 3%로 떨어진다고 밝혔다.
연구실험에는 523명의 암환자와 461명의 건강한 사람들이 포함되였는데 그들은 일본, 미국, 한국, 중국에서 왔다.
오로지 혈액검사법만 취했을 때 미국, 한국, 중국 참가자의 취장암 조기진단률은 각각 93%, 91%, 88%였으나 연구일군이 이 혈액검사법을 암표기물 CA19-9 검사와 결합시켰을 때 미국 참여자 1기와 2기 취장암 진단률은 97%로 상승하였다. 1기 취장암은 장기에만 국한되여있고 2기 취장암은 근처 림파절로 퍼졌지만 다른 곳으로는 퍼지지 않았다.
연구단체는 초기 취장암에 대해 그들은 CA19-9만을 사용한 액체생체조직검사보다 나은 방법을 제공했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이 테스트를 일반사람들에게 응용하려면 더욱 많은 연구를 진행해야 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