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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층동향

3개월 동안 4만여건 신규 증가! 백일해 어떻게 치료할가?

2024년 04월 10일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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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국가질병예방통제국에서 공포한 <전국 법정 전염병 상황>에 따르면 2023년 12월부터 2024년 2월까지 백일해 신규 환자수는 41506명으로 같은 기간에 비해 크게 증가했으며 사망자도 발생했다고 한다.

B급 감염병인 백일해는 백일해바우터균 감염에 의해 발생하며 호흡기 비말을 통해 전파될 수 있고 전염성이 매우 강하다.

복단대학부속 소아병원 감염전염과 주임의사 심군은 현재 림상적으로 백일해 중증과 사망위험은 주로 6개월 미만의 영유아에게 집중되여있으며 청소년과 성인은 주로 보균자이며 일반적인 증상은 뚜렷하지 않다고 소개했다.

기침을 멎게 하는 데 중서의 결부하면 효과 좋아

백일해는 세균에 의해 발생한다. 국가위생건강위원회에서 발부한 <백일해 진료방안(2023년판)>에 따르면 아지트로마이신, 에리트로마이신, 로에리트로마이신 또는 클래리스로마이신과 같은 마크로라이드항생제가 백일해 치료에 우선적으로 사용된다고 한다. 기침, 코물 등 증상의 경우 증상에 따른 치료를 위주로 해야 한다.

심군은 진단이든 치료든 부모들이 전문소아과에 가는 것을 권장한다면서 현재 사회구역은 백일해를 진단할 능력이 없고 더우기 현재 중국에서 류행하는 백일해 균주는 아지트로마이신을 포함한 마크로라이드약물에 내성이 있으므로 항생제의 사용은 소아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백일해는 질병경과가 길고 합병증위험이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치료가 상대적으로 복잡하고 환아의 개별상태에 따른 진단과 치료가 필요하다. 물론 대부분의 환자는 완치될 수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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