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봄철은 운동하기에 딱 좋은 시기이다. 하지만 어떤 동작은 달리기보다 더 무릎에 좋지 않다. 무릎이 보내는 ‘구조신호’는 무엇일가? 아래 정확한 무릎 보호법에 대해 보도록 하자.
이 3가지 동작은 무릎에 최악1. 움직이지 않고 오래 앉아있기
오래 앉아있을 때 무릎 관절이 고압상태에 처해있으면 연골의 마모가 빨라지고 대퇴근의 힘이 약해진다. 적당한 운동을 해야 무릎 수명을 연장할 수 있다. 그러나 전제는 과학적인 운동방법을 장악하여 부상을 피하는 것이다.
2. 등산, 계단 오르기
산을 오르거나 계단을 오를 때 무릎에 체중의 약 3배의 무게가 가해지고 하산하거나 계단을 내려갈 때 무릎에 체중이 가해지는 충격과 함께 바닥의 충격이 가해지기 때문에 무릎의 마모가 더욱 증가하게 된다. 따라서 등산, 계단 오르기 등은 일상적인 운동으로 권장하지 않는다.
주의: 비만 또는 무릎 관절이 좋지 않은 중장년층은 산과 계단을 오르는 데 주의해야 한다. 산이나 계단을 오를 때 무릎이 불편하다면 견지하지 말아야 한다.
3、평소 운동습관이 없다가 갑자기 빨리 걷기
평소 운동습관이 없고 매일 오래 앉아있는 사람들의 경우 다리 근력이 부족한 경우가 많다. 그러므로 갑자기 장시간 빨리 걷기를 하면 무릎 관절이 불안정해지고 무릎 손상이 발생하기 쉽다.
건의: 걷기운동을 할 때는 몸이 자연스럽고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보폭이 너무 크지 않아야 한다.
무릎이 보내는 ‘구조신호’에 주의해야
1.무릎 통증무릎 통증의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비교적 흔한 원인은 다음과 같다.
● 무릎관절의 로화, 퇴행;
● 무릎관절손상: 반월상판손상, 힘줄손상, 인대손상 등;
●각종 관절염: 골관절염, 류머티즘 관절염 등.
이 외에도 무릎관절감염, 혈관병변, 종양 등이 무릎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
2、무릎관절에서 소리가 날 때무릎관절에서 “딱딱” 하는 소리가 난다면 연골마찰, 반월판탄발, 힘줄마찰 등이나 활막증식에 의해 발생하는 것일 수 있다. 만약 통증이 동반되지 않으면 정상적인 생리적 현상으로 일반적으로 치료가 필요하지 않다.
무릎관절에서 “삐걱삐걱” 하는 소리, 즉 골마찰음이 난다면 퇴행성 고관절염, 관절염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