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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층동향

주의! 이런 습관, 당신의 청력 해칠 수 있어!

2023년 08월 17일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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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폰을 끼면 청력에 영향을 주게 될가? 이명(耳鸣)이 나타나면 어떻게 해야 할가? 청력을 보호하려면 아래의 지식들을 장악해야 한다.

이런 나쁜 습관은 청력을 손상시킬 수 있어

1. 항상 딱딱한 물건으로 귀를 파는 행위

귀이개, 머리핀 등 딱딱한 물건으로 귀를 파면 이도 피부와 고막이 손상되기 쉽다.

2. 과로와 스트레스

사람이 과도하게 긴장하면 귀의 혈관이 수축하여 혈액과 산소가 부족하게 되고 심지어는 난청을 일으킬 수도 있다.

3. 장시간 통화

자주 또는 장시간 통화하면 청력을 손상시킬 수 있다.

4. 노래방 등 데시벨이 높은 장소에 자주 가기

이러한 높은 데시벨 장소에 잠시 머물더라도 청력에 손상을 줄 수 있다.

5. 정확하지 않은 방식으로 코 풀기

량쪽 코를 잡고 코를 풀면 콧물이 귀에 들어가 고막천공을 초래할 수 있다.

이명은 무섭지 않아, 청력보호 ‘60-60-60’원칙 장악하기

인간의 청각 모세포의 수는 제한적이고 재생할 수 없으며 손상 후 제때에 치료되지 않으면 청력손상을 되돌리기 어렵니다. 이명은 고질병이지만 상황에 따라 다르게 처리할 수 있다.

이명이 나타나면 어떻게 해야 할가? 주의할 점은 이명에는 특효약이 없고 이명의 병인이 다양하여 단일 약물로 근절할 수 없다는 것이다.

일상생활에서 청력보호는 ‘60-60-60’의 원칙을 따라야 한다. 즉, 환경 속 소리가 60데시벨을 넘지 않아야 하고 헤드폰착용시 볼륨이 출력의 60%를 넘지 말아야 하며 헤드폰착용시간이 60분을 초과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시끄러운 환경에 오래 머무르지 않도록 않음으로써 소음피해를 줄이는 데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강한 소리를 피할 수 없는 일부 특수직업의 경우 소음방지귀마개와 같은 물품을 사용하여 주동적으로 자신의 청력을 보호해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