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광동 불산 질병예방통제부문의 통보에 따르면 EG.5 변이주는 불산 류행성 바이러스중에서 우세를 차지하고 있다고 한다. 앞서 세계보건기구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변이주 EG.5렬을 '주의할 필요가 있는 변이주'에 포함시켰다.
향항대학 교수이자 바이러스학 전문가인 김동연은 현재 EG.5 감염이 중증 사망과 입원자수 증가를 초래하지 않았다고 표시했다. 이는 여전히 오미크론의 아형 변이체로 신종코로나바이러스는 계속 변이하고 있는데 전염성이나 병원성이 좀 강할 때도 있지만 현재 이런 변화들은 한가지 범위에서만 류동하기 때문에 긴장할 필요가 없다고 지적했다. 오미크론은 아무리 변해도 신형의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가 나타나지 않는 한 ‘1차 양성’과 같은 감염고봉기는 발생하지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