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안정병원 상무부원장 주옥걸 권위적 답볍심박수의 안전범위는 얼마일가? 어떤 상황에서 병원을 찾아야 할가?
열이 날 때 체온이 1도 오를 때마다 심박수는 10~12회 빨라지는데 열이 날 때 심박수가 빠른 것은 정상이다. 심장이 빨리 뛸 때 답답함, 호흡곤난, 숨가쁨 등 증상이 나타나면 제때에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아야 한다. 동시에 열이 없을 때 가슴이 두근거리는 경우 검사결과 심근효소, 심전도가 정상이고 교감신경이 흥분한 상태라면 천천히 회복할 수 있다. 만약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 회복기에 처해있고 심박수가 1분에 100회 이상이며 동시에 가슴이 두근거리고 호흡곤난, 답답함 등 증상이 동반된다면 제때에 심근효소, 심전도, 심기능 등 방면의 검사를 진행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