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는 비타민C는 인체에 필수적인 비타민중 한가지로 아주 좋은 항산화 활성을 지니고 있어 유리기를 제거하고 인체 면역력을 높여주며 질병증상을 완화시키거나 질병경과를 단축시킬 수 있지만 감기나 항바이러스 치료효과는 없다고 표시했다.
전문가는 비타민C의 일일 섭취량은 100mg이며 비전염성 만성질환을 예방하는 용량은 200mg이라고 당부했다. 만약 감기 혹은 질병 회복기에 처해있다면 비타민C를 많이 섭취할 수 있지만 과량섭취는 금물이라고 표시했다. 하루에 2000mg을 과량으로 섭취하면 복통, 설사, 뇨로결석 등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또한 비타민C 복용량증가에 따라 흡수률이 떨어진다. 인체가 비축하는 비타민C는 량적으로 일정한데 정상인의 일반적 비축량은 1.2~2.0g이고 가장 많아도 3g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