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어린이는 려지를 대량 식용하면 안돼청화대학 제1부속병원 영양과 원 주임 왕옥매는 인터뷰에서 려지 자체는 당도가 매우 높기에 아이들이 먹기에 적합하지 않다고 표시했다. 또한 려지는 살 찌기 쉬울 뿐만 아니라 지속적으로 대량의 려지를 식용하고 특히 공복에 섭취하면 돌발성 저혈당을 일으켜 현기증과 땀이 나고 안색이 창백하며 무기력하고 심계항잔, 갈증, 배고픔 등 증상이 나타나며 심한 경우 경련이나 혼수상태에 빠질 수도 있는데 이것을 려지병이라고 한다.
2.신장병환자 카람볼라(杨桃) 식용하지 말아야광동성 중산대학부속제6병원 신장내과 부주임 의사 장익민은 2018년 인터뷰에서 카람볼라는 신장병환자들의 ‘천적’이라고 강조했다.
건강한 사람들은 카람볼라를 섭취한 후 수용성 독소를 원활하게 배출할 수 있지만 신장기능이 좋지 않고 특히 복막투석 혹은 혈액투석을 받고 있는 환자의 경우 이런 독소가 체내에 축적되여 사구체 모세혈관기적막손상, 상피세포발돌기손상, 혈뇨를 유발할 뿐만 아니라 신체에 일련의 알레르기반응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한다.
3.고혈압환자 유자(柚子) 식용 조심해야 호북성 무한시중심병원 약학부 약사 한반은 2016년 발표한 문장에서 고혈압환자들은 강압약을 복용하는 동안 유자 식용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4.소화불량이면 키위를 적게 식용해야 국가2급 공공영양사 진산니는 2014년에 발표한 문장에서 키위는 영양가치가 높고 비타민c 함량이 높지만 소화불량일 경우 될수록 적게 식용할 것을 건의했다.
5.알레르기체질은 파이내플, 망고 적게 식용해야흑룡강중의약대학부속제1병원 알레르기검사실 의사 라아걸은 2015년에 인터뷰에서파이내플을 먹어 피부가 가렵고 빨갛게 부어올라 진료를 받으러 오는 환자들이 많다고 표시했다. 이외 망고 식용으로 입술부위가 접촉성 피부염을 유발하는 알레르기환자들도 많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