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쇄통제구, 관할통제구에 살고 있는 대중들은 어떻게 심리적 문제의 출현을 방지해 자신의 심리를 잘 조절할 것인가? 전문가는 특수시기의 느린 템포의 생활에 적응하여 초조한 정서를 해소하고 부정적인 사유를 개변할 것을 건의했다.
우선, 불량한 정서가 있는 것이 정상이라는 것을 리해하고 자신의 불량한 정서를 받아들이고 해결방법을 적극적으로 찾아야 한다. 호남성뇌과병원 림상심리과 주임 정명은 자가격리기간 사람들의 원래의 생활방식이 깨져 초조한 정서가 생기는 것은 정상적인 심리반응이므로 자신의 정서를 리해하고 받아들일 것을 건의했다. 자신의 고민거리, 초조감을 느끼는 사항을 리스트로 작성해 해결방법을 적극적으로 찾아야 한다.
둘째, 주동적으로 가족과 친구들에게 지지와 도움을 구할 줄 알아야 하며 긍정적인 대인관계를 를 구축해야 한다. 정명은 전염병발생기간 많은 사람들이 자가격리를 하면서 느린 템포의 생활을 보내게 되였는데 이런 변화에 적응하는 것을 배울 것을 건의했다.
셋째, 격리에 적극적인 의의를 부여하려고 시도하고 매일 자신과 가족들을 격려해줘야 한다. 중남대학 상아제2병원 정신의학연구실 주임 진진동 교수는 격리기간 가족성원과 보내는 시간이 더 많아지면서 일부 사람들은 격리기간 불면증, 기분저하, 초조, 우울 등 정서가 쉽게 발생하고 일부 사람들은 가족과 싸우기도 한다. 가족과 보내는 시간을 소중히 여기고 가족과의 정감교류를 증진해야 한다.
넷째, 자신의 심리적 탄성 건설을 중시하고 전문의무일군의 도움을 적극적으로 받아야 한다. 상아제2병원 정신병학과 전문가 고설병은 돌발정황 혹은 의외상황에 직면했을 때 사람의 심리적 탄성은 아주 중요한데 심리적 탄성이란 바로 한 사람이 심각한 압력을 경험한 후 심신건강이 압력과 역경의 영향을 받지 않고 적극적이고 긍정적으로 생활에 림할 수 있는 능력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자가격리기간 대중들은 불량한 정서가 나타나면 제때에 해소하고 자신의 불량한 정서를 토로하는 법을 배워야 하며 심각한 우울감과 초조한 정서가 나타난 격리인원들은 열선전화, 위챗 등 경로를 통해 전문의무일군의 심리적 개입을 받아 ‘정서쓰레기’를 제때에 배출할 것을 건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