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캘리포니아주 대학 샌디에이고 분교의 연구자는 오래 앉아있는 사람들의 심장병 발병률이 높다는 것을 발견했다. 연구에 의하면 매일 앉아있는 시간을 한시간만 줄여도 심장병 발병 위험을 20% 이상 감소시킬 수 있다고 한다.
연구팀은 5600여명의 63~97세 사이 녀성들을 상대로 연구를 진행했는데 그녀들은 한번도 중풍 혹은 심장병 발작을 일으킨 적이 없었다. 녀성들은 매일 24시간 련속 7일 동안 운동량 측정설비를 착용했고 연구원은 그녀들의 심혈관 건강상태에 대해 5년 동안 추적검사를 했다. 분석결과, 앉아있는 시간이 하루에 11시간을 초과하는 사람들은 당뇨병 뿐만 아니라 고혈합 등 건강우환이 비교적 컸고 체중지수도 보편적으로 높았다. 하지만 놀라운 것은 매일 앉아있는 시간을 한시간씩 줄이면 심장병 발병 위험이 26% 감소된다는 사실이였다. 뿐만 아니라 장시간 앉아있는 사이에 일어서서 활동을 조금 한다면 위험을 52% 감소할 수 있었다.
연구원은 오래 동안 앉아있으면 심장 정맥과 동맥으로 흘러가는 혈량이 감소되여 혈관 내피세포(혈관내막 표면의 한층 세포)의 기능에 부정적 영향을 초래한다고 밝혔다. 그러므로 로인들이 앉아있는 시간을 감소하면 공공건강 향상에 유리하다. 전문가는 임의 류형의 체육활동을 1~2분 동안만 하더라도 쉽게 심장병 발병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