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2월 21일발 신화통신(기자 경학붕, 륙예): 한국 통일부는 21일 한국 대표단이 이날 조선으로 출발하여 동해선 도로 조선측 구간에 대한 련합고찰을 가동한다고 확인했다.
통일부는10명으로 구성된 대표단은 21일부터 3일간 조선측과 함께 고성에서 원산 일대까지 약 100킬로메터의 동해선 도로 구간을 고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통일부의 말에 의하면 한국측 대표단은 이번에 조선으로 갈 때 특수설비를 가지고 가지 않았다고 한다. 한국 매체는 이번 련합고찰은 주요하게 도로의 전체 상황을 확인하여 이후의 자세한 탐사를 위해 준비하는 것이라고 추측했다.
동해선 도로를 고찰하는외에 대표단은 또 24일 조선의 개성에 가서 개성부근의 4킬로메터의 경의선 도로구간에 대해서도 련합고찰을 진행한다.
한국과 조선은 올해 8월 한국 서울과 조선 신의주를 련결시키는 경의선에 대해 련합고찰을 진행했고 11월 30일부터 12월 17일까지 조선반도 동해선 철도 조선측 구간에 대해 련합고찰을 진행했다.
한국과 조선은 이번 달 26일 량측 철도, 도로 련결 및 업그레이드개조항목 착공식을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