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9일 오후, 제5회 흑룡강성관광산업발전대회가 대경시에서 중점 문화관광프로젝트 체결식 및 전문가고문 초빙식을 가졌다.
할빈시, 치치할시, 목단강시, 가목사시, 대경시, 이춘시, 흑하시, 대흥안령지역의 주요 책임자들이 행사 현장에서 박아방략(博雅方略)문화관광그룹회사 창시자 두문장(窦文章), 메이퇀정부기업협력센터 북부지구 총경리 진하(陈霞), 마봉와(马蜂窝)관광목적지연구원 원장 손운뢰(孙云蕾), 중청(中青)관광주식회사 리사장 특별보좌관 리동천(李东川), 엄지려(广之旅)국제려행사주식유한회사 회장 조문지(赵文志), 동정(同程)그룹 부회장 리명호(李明浩), 중국관광협회 민박호텔 및 정품호텔 분회 회장 장효군(张晓军)에게 '문화관광발전고문' 초빙장을 수여하고 룡강 각 관련 도시의 문화관광발전을 위한 방안을 마련하도록 초청했다.
이번 관광산업발전대회에서는 총 25개 문화관광투자프로젝트와 전략협력프로젝트가 현장에서 체결되였으며 계약액은 81억원에 달한다. 주로 관광 인프라, 문화·관광 종합체, 박물관, 건강양로봉사, 호텔 민박, 스마트관광 등 분야를 포함한다. 이러한 협력성과는 흑룡강관광산업발전대회가 관광분야 산업협력과 외자유치 플랫폼, 고품질 대외개방의 플랫폼이 되도록 한층 더 추진하고 룡강관광산업의 전환 업그레이드와 고품질 발전 추진에 진일보로 조력할 것이다.
특히 이번 체결식에서 우리 성의 관련 부서 및 지역 도시가 또 국내 일부 관광업계협회 및 관광업계 주요 기업과 여러가지 전략적 협력협의를 달성한 부분이 주목할 바이다.
흑룡강성문화관광청과 중국려행사협회 철도관광분회는 '100편 관광전용렬차 흑룡강 진입 전략협력협의'를 체결했다. 이어 중국철도투자그룹, 중국려행사협회는 자원우세를 충분히 발휘하여 국내 18개 철도문화관광그룹을 조직하여 흑룡강성과 철도렬차관광업무협력을 전개할 것으로 처음으로 한개 성을 대상으로 100편의 관광렬차를 투입하여 많은 관광객을 룡강, 대경으로 수송해 우리 성에 연인원수로 7만명 이상의 관광객을 수송할 것이다.
흑룡강성 문화 및 관광청과 중국관광협회 민박호텔 및 정품호텔 분회는 '관광민박산업발전 전략협력협의'를 체결했다. 알아본데 따르면 흑룡강 민박업이 왕성한 발전을 가져오면서 '관광민박시설 요구와 서비스 규범'을 수정중이고 성급 농촌민박평가를 전개하고 있으므로 전국민박대회 및 제1회 전국삼림민박대회가 오는 8월에 흑룡강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흑룡강성문화관광청, 흑룡강성교육청은 해량(海亮)그룹, 잉스트(英思德)국제교육그룹과 '남북수학려행련맹 전략협력협의'를 체결했다. 쌍방은 흑룡강의 유구한 력사문화, 우수한 생태조건, 독특한 빙설자원을 바탕으로 흑룡강성에서 남북수학려행 다지역 련맹협력을 시작할 것이며 장강삼각주, 주강삼각주 교육, 문화관광업계와 수학려행 관광객 상호 수송을 전개할 것이다.
이외에 대경시 인민정부는 중청관광주식회사와 '대경시 문화관광발전전략 협력협의'를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