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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보험약품목록 조정 7월 가동! 새 변화 요약→

2023년 06월 30일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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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의료보험국은 <2023년 국가기본의료보험, 산재보험과 출산보험 약품목록 조정사업 방안>을 공포했다. 이는 의료보험국 설립 이래 련속 6년간 의료보험약품목록 조정사업을 진행하는 것이다.

<사업방안>에 따르면 기업은 7월부터 신청을 시작한다. 정식 심사를 통과한 약품에 대해 국가의료보험국은 약학, 림상, 약물경제학, 의료보험관리, 공상보험관리 등 방면의 전문가를 구성하여 공동심사를 수행한다. 심사를 거쳐 직접적 전입, 협상 또는 입찰 전입, 직접 전입 및 재계약규칙에 따라 처리하는 등 4가지 류형의 결과를 형성한다. 관련 약품은 현장 담판 혹은 입찰을 거친 후 최종 목록 조정결과를 결정하고 올해 11월에 공포될 예정이다.

신약의 신속한 의료보험 편입, 림상 용약 수요 만족시켜

국가의료보험국에서 공포한 데터에 따르면 최근년래 80% 이상의 신약은 출시 2년 안에 의료보험에 포함되였다. 의료보험목록은 ‘1년에 한차례 조정하고’ 환자는 합리한 가격으로 치료효과가 보다 좋은 신약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의료보험 신약 지출 대폭 늘려 기업의 연구개발 유도

혁신 약품은 승인에서 의료보험에 포함되기까지의 속도가 점점 빨라지고 있고 단점을 보완하고 부담을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기업에서 연구개발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제약산업의 혁신발전을 지원하도록 유도한다.

신약을 주체로 하는 의료보험 시장진입과 담편 재계약기제 구축을 통해 시판되는 신약이 의료보험목록에 포함되기까지의 대기시간이 과거의 5년에서 지금의 2년 미만으로 단축되였다. 신약에 대한 의료보험지출은 2019년 59.49억원에서 2022년의 481.89억원으로 7.1배 증가했다. 기업의 초기 연구개발 투자는 합리적인 보상을 받았고 혁신에 대한 열의가 크게 향상되였다.

의료보험약품목록, 환자부담 5000억원 줄여줘

료해에 따르면 의료보험약품목록은 지속적으로 최적화되였고 대중들의 약품보장수준이 크게 향상되였으며 전반적으로 목록내 약품수량이 뚜렷하게 증가했고 보장범위가 부단히 확대되였다. 의료기구비용 앞 20위 품종 가운데서 현재 치료효과가 불확실하고 람용되기 쉬운 보조약품은 거의 없고 중대질병과 만성질병의 치료성 약품으로 대체되였다. 특히 최근 몇년간 의료보험 협상은 카렐라주맙(卡瑞利珠单抗), 누시너센(诺西那生纳) 등 다수의 독점항암제 및 희귀병 약물이 적절한 가격으로 의료보험에 포함되도록 추진했으며 5년 련속 목록조정과 약품 의료보험정산으로 환자들의 부담을 루적 5000억원 줄여주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