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예양(왼쪽 첫번째)는 신강박물과 민속전시청에서 유람객들에게 해설을 진행하고 있다(8월 8일 촬영).
우룸치시 제59소학교에서 온 문예양은 신강박물관에서 지원자로 활동하고 있는 ‘어린이 해설원’이다. 개학하면 2학년에 올라가는 문예양은 매주 신강박물관에서 두차례 지원자로 활동하고 있고 매번 오전 시간을 리용해 3차례에서 4차례 해설을 진행한다. 문예양은 “해설을 통해 많은 지식을 습득했고 많은 관광객들은 나의 해설을 좋아해주는데 아주 기쁘다!”라고 말했다.
2012년 신강박물관에서 ‘어린이 해설원’ 활동을 실시한이래 매년 여름방학이면 어린이들은 지원자 신청을 적극적으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