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톤 8월 11일발 신화통신: 11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이리시 소방부문은 현지 한 어린이집에서 화재가 발생해 아동 5명이 사망하고 그외 여러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이리시 소방국 국장은 매체에 어린이집은 한 주민가의 단독주택에 위치해있으며 11일 새벽 갑자기 화재가 발생해 최소 아동 5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어린이집 운영자는 화재에서 부상을 입고 병원이 후송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한 주민은 매체에 사망아동 중 4명은 자신의 손자벌이고 생후 10개월에서 8살 사이이며 2명의 남아와 2명의 녀아가 포함된다고 말했다. 그는 어린이의 부모가 야근때문에 아이들을 어린이집에 맡겼다고 말했다.
사망한 또 한명의 아동의 신분은 현재 확인중에 있다.
화재의 구체적인 원인은 진일보 조사중에 있다. 소방부문은 초보적인 조사를 거쳐 발화지점을 주택1층의 거실로 추정헀다.
온라인 공식정보에 따르면 이 어린이집은 현지 등록되여있으며 운영자질을 갖추고 있다.
이리시는 펜실베이니아주 서북쪽의 이리호반에 위치해있으며 인구는 약 10만명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