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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력설운수 기억: 기차표 한장에 담긴 향수

2019년 02월 03일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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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력설운수 기억: 기차표 한장에 담긴 향수

이것은 20세기 50년대 사람들이 북경역 매표창구에서 기차표를 사고 있는 모습이다.한가족이 모이기 위해 매년마다 중국인들은 음력설운수 길에서 분주히 오간다. 기차표 한장에는 향수가 담겨져있고 이는 천만명 사람들의 타향과 고향을 련결시킨다. 

새 중국 철도의 제1세대 기차표는 상비승차권(일반석표)으로서 수공으로 승객정보를 적어야 했다. 매표원은 ‘중약재를 고르듯’ 표상자에 담긴 부동한 차표를 선택해 날자인쇄기로 날자를 찍고 좌석번호를 붙인 후 주산으로 가격을 계산했다. 당시 차표 구매속도는 엄청 느렸고 오류 발생률도 비교적 높았다. 1997년, 컴퓨터로 인쇄한 붉은색 기차표가 정식으로 사용에 투입되였고 ‘수공업’에서 ‘키보드입력’으로 발전했으며 차표 구매속도는 몇분에서 몇십초로 압축되였다. 2008년, 푸른색 자기매질표가 출현하고 차표 자동검표기가 사용에 투입된 후 승객들은 자주적으로 표를 스캔하여 기차역에 진입할 수 있었다. 2011년, 인터넷 기차표 예매 업무가 개통되면서 과정이 많이 간소화되였다. 오늘날, 종이가 아닌 전자기차표가 출현했고 승객들은 ‘얼굴스캔’으로 렬차에 탑승할 수 있게 되였다. 앞으로 종이기차표는 력사가 될 수도 있다.

‘기차표’는 사람들에게 많은 추억을 갖다준다. 작은 기차표는 음력설운수의 변천을 반영하고 인민군중 생활의 거대한 개선을 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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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