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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부장, 일본과 상호 신뢰 증진해 량자관계 발전시킬 용의 있어

2019년 02월 03일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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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王毅) 중국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2일 북경에서 중일안보대화 및 외교당국 정례협상에 참가하러 온 타케오 모리 일본외무성 외무심의관을 만났다.

만난 자리에서 왕의 부장은 2019년은 중일 량국에 있어서 모두 중요한 해라고 하면서 중국은 일본과 함께 상호 신뢰를 증진하고 의심과 우려를 줄이며 잘못된 판단을 피면해 중일관계가 정확한 궤도를 따라 건전하고 순조롭게 발전하도록 추동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왕의 부장은 지난해 습근평 주석과 아베신조 일본 총리가 여러 차례 회담하고 량자관계 개선발전에 방향을 제시했으며 량국 총리가 상호 방문을 실현해 중일관계가 정상적인 궤도에로 돌아왔다고 말했다. 그는 여러 령역에서의 량국간 협력도 새로운 기상이 나타나고 있다면서 이런 국면은 얻기 힘든 것이며 량자는 새로운 풍파가 나타나지 말도록 피면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타케오 모리 심의관은 일본은 현재 일중관계개선 발전추세에 대해 소중히 여긴다며 중국과 함께 량국 지도자간 달성한 공감대를 시행하고 여러 령역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며 인문교류를 증진함으로써 양국관계가 한층 발전하도록 노력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일본은 중국과 함께 협력을 강화함으로써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공동으로 수호하기 위해 기여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래원: 국제방송(편집: 김홍화)